主は静かにやってくる
響く賛美の声たちと 主への祈りと共に
礼拝を捧げる間も
美しく短い時を愛でつつみこむ
主の到来は測れない
信じるわたしたちに計画された
胸の情熱も 劇的な傷をも 辛い思い出も
主は知っておられる
주님은 조용히 오시다
울리는 찬양의 목소리와 주님의 기도와 함께
예배를 바치는 동안에도
아름답고 짧은 시간을 사랑으로 짚고
주님의 오심은 측정 할 수 없습니다.
믿는 우리에게 계획된
가슴의 열정도 극적인 상처도 매운 추억도
주님은 알고 계십니다
主は静かに守られる
迷い惑う足どりも 主の心から見れば
荒波に呑まれる間も
美しくつながる線で愛を描き出す
主の試練は測れない
祈るわたしたちに経験される
暗い世の中も 生きる儚さをも 残る喜びも
主は見つめている
주님은 조용히 지키시다
망설이는 다리도 주님의 마음에서 보면
거친 파도에 삼키는 동안에도
아름답게 연결되는 선으로 사랑을 그립니다.
주님의 시련은 측정할 수 없다.
기도하는 우리에게 경험
어두운 세상도 살아가는 어리석음도 남는 기쁨도
주님은 응시하십니다
夜に疲れてこわれた 心が悩む時に
祈りの中で主が語りかける
落ち着く気持ち
透明に晴れた視界
確かな主の導きでたどりつける
この風も そのそよぐ枝の葉も
主の十字架のそばを吹き寄せ
あの時も今も伝えた
いつまでも呼びかけ続け
世界の果てまで生き返らす
主の救いが広がるよう祈ります
밤에 지쳐 버렸다 마음이 고민할 때
기도 속에서 주님이 말씀
차분한 느낌
투명하게 맑은 시야
확실한 주님의 인도로 가십시오.
이 바람도
주님의 십자가 옆을 불어라.
그때도 지금도 전했다
언제까지나 계속 불러
세계의 끝까지 살아남다
주님의 구원이 확산되도록 기도
昼に沸き立ち上がる 心が昂る時
感謝の中で主が話しかける
溢れ出す愛
未来への確かな道
正しい主のみことばに教えられる
この雲も その沈みゆく夕陽も
主の十字架の空を見届け
あの丘の上を照らした
限りなく注がれ続け
私のすべてをつくりかえる
主の御手が行き届くよう望みます
낮에 끓어오르는 마음이 떠오를 때
감사 속에서 주님이 말을 건다
넘치는 사랑
미래에 대한 확실한 길
올바른 주님의 말씀에 가르칠 수 있는
이 구름도 그 가라앉는 석양도
주님의 십자가 하늘을 지켜보십시오.
그 언덕 위를 비추었다.
한없이 쏟아지는 계속
나의 모든 것을 바꾸다
주님의 손이 가까워지기를 원합니다.